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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대한민국 경영인상] CEO에게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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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한매일 조회2,633회 작성일 2005-06-27본문
동북아 중심 물류산업 신기원 이룩
[2003 대한민국 경영인상] CEO에게 듣는다
<자료원:대한매일 2003년 11월 17일>
라이프 기획 > 2003년 대한민국 경영인상 > CEO에게 듣는다
[물류서비스 부문 : 이상근 삼영물류(주) 대표]
'새로운 기업 경쟁력 확보'가 기업 발전의 최고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시대이다.
급변하는 세계적 경제 시류에서 성공모델을 제시하는 대한민국 대표 경영인들이 부각되고 있다. 기존의 관행을 깨고 새로운 기술력 창출에 기여하는 경영인을 '2003년 대한민국 경영인상'을 통해 그 위상을 알리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양하는 기반을 제시하고 있다.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선정된 기업 경영인들의 경영적 철학과 이념을 들어본다.
34개 관련사 네트워크화 - 신속정확으로 신뢰구축
고객과 기업간의 신의를 가지고 직원상호간의 신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삼영물류주식회사(대표 이상근)는 국내 물류산업의 신기원을 이루가고 있는 기업으로 정평이 나있다.
● 선진국형 대표적 물류기업으로 도약
이대표는 “지난 1998년 제 3자 물류업(Third Party Logistics Provider) 도매업 복합운송주선업 화물자동차운송사업 등 영업을 하고 있는 대표적인 종합물류 전문회사로 13개 관계사와 21개의 협력사 등 34개의 관련회사들로 네트워킹화 된 연방제 조직구조를 갖추고 있다.”라는 뜻을 밝혔다.
삼영물류는 부천 대구 기흥 고양 부산의 6개의 자가물류센터를 포함하여 24개의 물류센터를 운영 관리하고 있다. 또한 300여대의 회사차량과 240개의 외주차량과 500여명의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업무가 현장중심의 QR(Quick Response)으로 이루어져 고객의 요구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삼영물류는 1990년대 들어서면서는 제조 및 유통업체의 물류비절감과 물류서비스 수준의 향상이라는 두가지 목적의 동시달성을 위한 수장으로서 물류부 인수방식과 같은 제 3자(Third Party)물류위탁이라는 사업방식을 도입하여 현재의 제 3자 물류가 정착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대표는 “제 3자 물류는 이미 선진국에서 활성화 되고 있는 사업이다. 제 3자 물류로 통해 물류산업의 투명성 제고와 국가 경쟁력 강화에 커다란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물류업에 종사하기 시작한 당시만 해도 일반카고형 차량이 주종을 이루고 있었으나 이를 벤형 탑차화로 전환할 것을 주장하면서 상품의 보호와 서비스 질의 향상을 가져오도록 노력하였다.”라고 말했다.
● 맞춤형 등 차별화된 서비스
“물류는 가장 중요한 곳이 현장이다.”라는 이대표의 말은 현장에서는 즉각적인 의사결정이 많고 고객들은 기다리지 않아 현장에서 의사결정이 이루어져야 하고 그러한 결정은 행동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이 때문에 회사의 결재부분을 단순화시키고 현장에 결정권을 이행해 주고 매뉴얼화 시켜가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책임물류 서비스체제를 정립하여 고객의 모든 사항을 최단시간 내에 100%처리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고객의 요구에 대한 수용도를 높이기 위하여 고객 맞춤형 물류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정착시키고 있다.
삼영물류 관계자는 “지난 1988년 국내 물류사업을 시작한 이래 삼영물류는 물류비를 한명당 얼마 차량톤급별로 한 대당 월 용역대가 얼마하던 기존의 고정비 형태의 물류비 산정 방식을 일본이나 구미와 같이 철저하게 변동비로 산정하는 방식으로 바꿨다.”라고 말했다.
● 물류 IT 정보 서비스 개발
삼영물류는 “물류 IT의 핵심역량화”를 정보화경영방침으로 세우고 중장기 단계별 ISP(Information Strategy Planning)를 통해 대 고객 만족을 위한 물류 IT 정보 서비스를 개발하여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대표는 “오랜 경험의 축적 및 다양한 서비스 상품의 개발을 통해 ‘물류의 모든 것’을 가장 경쟁력 있게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국내 운송 및 물류업무 외에 국제 항공화물 해상화물 운송주선업 등 국제물류업무와 복합운송주선업 창고업 하역업 인력파견업 등 국내 국제간 및 대량 소량 구분없이 물류 전 분야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각계열사 및 관계사 조직이 네트워킹화되어 있다.
삼영물류의 특성인 연방제 그룹내의 14개 계열사의 업무와 영업을 지역별 물류기능별로 보다 유기적으로 네트워킹하여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발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선진국형 기업으로 도약하는 새로운 발판을 만들어가고 있다.
동북아 물류 중심의 대표적 기업으로 도약하는 삼영물류는 보다 가깝게 고객과 함께 하고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 하고 있다.
[2003 대한민국 경영인상] CEO에게 듣는다
<자료원:대한매일 2003년 11월 17일>
라이프 기획 > 2003년 대한민국 경영인상 > CEO에게 듣는다
[물류서비스 부문 : 이상근 삼영물류(주) 대표]
'새로운 기업 경쟁력 확보'가 기업 발전의 최고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시대이다.
급변하는 세계적 경제 시류에서 성공모델을 제시하는 대한민국 대표 경영인들이 부각되고 있다. 기존의 관행을 깨고 새로운 기술력 창출에 기여하는 경영인을 '2003년 대한민국 경영인상'을 통해 그 위상을 알리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양하는 기반을 제시하고 있다.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선정된 기업 경영인들의 경영적 철학과 이념을 들어본다.
34개 관련사 네트워크화 - 신속정확으로 신뢰구축
고객과 기업간의 신의를 가지고 직원상호간의 신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삼영물류주식회사(대표 이상근)는 국내 물류산업의 신기원을 이루가고 있는 기업으로 정평이 나있다.
● 선진국형 대표적 물류기업으로 도약
이대표는 “지난 1998년 제 3자 물류업(Third Party Logistics Provider) 도매업 복합운송주선업 화물자동차운송사업 등 영업을 하고 있는 대표적인 종합물류 전문회사로 13개 관계사와 21개의 협력사 등 34개의 관련회사들로 네트워킹화 된 연방제 조직구조를 갖추고 있다.”라는 뜻을 밝혔다.
삼영물류는 부천 대구 기흥 고양 부산의 6개의 자가물류센터를 포함하여 24개의 물류센터를 운영 관리하고 있다. 또한 300여대의 회사차량과 240개의 외주차량과 500여명의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업무가 현장중심의 QR(Quick Response)으로 이루어져 고객의 요구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삼영물류는 1990년대 들어서면서는 제조 및 유통업체의 물류비절감과 물류서비스 수준의 향상이라는 두가지 목적의 동시달성을 위한 수장으로서 물류부 인수방식과 같은 제 3자(Third Party)물류위탁이라는 사업방식을 도입하여 현재의 제 3자 물류가 정착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대표는 “제 3자 물류는 이미 선진국에서 활성화 되고 있는 사업이다. 제 3자 물류로 통해 물류산업의 투명성 제고와 국가 경쟁력 강화에 커다란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물류업에 종사하기 시작한 당시만 해도 일반카고형 차량이 주종을 이루고 있었으나 이를 벤형 탑차화로 전환할 것을 주장하면서 상품의 보호와 서비스 질의 향상을 가져오도록 노력하였다.”라고 말했다.
● 맞춤형 등 차별화된 서비스
“물류는 가장 중요한 곳이 현장이다.”라는 이대표의 말은 현장에서는 즉각적인 의사결정이 많고 고객들은 기다리지 않아 현장에서 의사결정이 이루어져야 하고 그러한 결정은 행동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이 때문에 회사의 결재부분을 단순화시키고 현장에 결정권을 이행해 주고 매뉴얼화 시켜가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책임물류 서비스체제를 정립하여 고객의 모든 사항을 최단시간 내에 100%처리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고객의 요구에 대한 수용도를 높이기 위하여 고객 맞춤형 물류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정착시키고 있다.
삼영물류 관계자는 “지난 1988년 국내 물류사업을 시작한 이래 삼영물류는 물류비를 한명당 얼마 차량톤급별로 한 대당 월 용역대가 얼마하던 기존의 고정비 형태의 물류비 산정 방식을 일본이나 구미와 같이 철저하게 변동비로 산정하는 방식으로 바꿨다.”라고 말했다.
● 물류 IT 정보 서비스 개발
삼영물류는 “물류 IT의 핵심역량화”를 정보화경영방침으로 세우고 중장기 단계별 ISP(Information Strategy Planning)를 통해 대 고객 만족을 위한 물류 IT 정보 서비스를 개발하여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대표는 “오랜 경험의 축적 및 다양한 서비스 상품의 개발을 통해 ‘물류의 모든 것’을 가장 경쟁력 있게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국내 운송 및 물류업무 외에 국제 항공화물 해상화물 운송주선업 등 국제물류업무와 복합운송주선업 창고업 하역업 인력파견업 등 국내 국제간 및 대량 소량 구분없이 물류 전 분야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각계열사 및 관계사 조직이 네트워킹화되어 있다.
삼영물류의 특성인 연방제 그룹내의 14개 계열사의 업무와 영업을 지역별 물류기능별로 보다 유기적으로 네트워킹하여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발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선진국형 기업으로 도약하는 새로운 발판을 만들어가고 있다.
동북아 물류 중심의 대표적 기업으로 도약하는 삼영물류는 보다 가깝게 고객과 함께 하고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