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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ETIC JOURNAL KOREA 2026.11월호_[뷰티물류, 경계를 넘다]① K-뷰티의 다음 경쟁력은 물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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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영물류 조회7회 작성일 202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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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ETIC JOURNAL KOREA 2026.11월호_[뷰티물류, 경계를 넘다]① K-뷰티의 다음 경쟁력은 물류다 - 사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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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물류, 경계를 넘다]① K-뷰티의 다음 경쟁력은 물류다

_제품 경쟁에서 공급망 경쟁으로

Cosmatic Journal Korea 2026년 11월호 기고

●K-뷰티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25년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액은 114억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고, 한국은 세계 2위 화장품 수출국으로올라

섰다.

2026년 상반기 수출 역시 70억 달러로 역대 상반기 최대치를 기록했다.

시장이 커질수록 기업들이 풀어야 할 문제도 복잡해진다.

○주문이 갑자기 두배 세배 늘어났을 때 생산이 따라갈수 있는가?

○필요한 제품을 필요한 국가에 미리 배치할 수있는가?

○미국과 일본, 동남아시아에서 동시에 주문이 발생해도 재고를 정확하게 관리할수 있는가?

○SNS에서 특정 제품이 갑자기 화제가 됐을 때 품절 없이 대응할수 있는가?

이 질문들의 공통점은 하나다.

제품의 문제가 아니라 공급망의 문제라는것이다. K-뷰티가 한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좋은 제품을 만드는 능력만큼 수요와 생산, 재고와 물류, 국내와 해외 시장을 연결하는 능력이 중요해지고 있다.

●화장품공급망은 생각보다 복잡하다

화장품은 물류관점에서도 까다로운 상품이다.

같은 립스틱도 색상이 다르면 각각 별도의 SKU로 관리해야 한다.

용량, 패키지, 기획세트 시즌 한정 제품, 증정품과 샘플까지 더해지면 물류센터가 관리해야 할 품목수는 빠르게 늘어난다.

판매량도 균등하지 않다.

일부 베스트셀러는 빠르게 판매되지만, 판매빈도가 낮은 롱테일 상품도 함께 관리해야 한다.

인기 상품의 재고가 부족하면 품절이 발생하고, 모든상품에 동일한수준의 안전재고를 적용하면 과잉재고가 생긴다.

로트와사용기한관리도 중요하다.

글로벌 시장으로 나가면 국가별 표시와규제 요건까지 추가된다.

미국의 경우 화장품규제현대화법(MoCRA)에 따라 해당 기업은 시설등록과 제품목록 제출 등 새로운 규제 체계를 고려해야한다.

따라서 화장품 공급망은 단순히 제품을 보관하고 배송하는 일이 아니다.

“생산→ 재고 규제 대응 수출 현지 보관 주문 → 배송→ 반품 전체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돼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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